|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1964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해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등의 히트곡으로 '민요의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김세레나의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가수 김세레나는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보급 가수'라는 찬사받으며 1970년대 당시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연예인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녀는 지난 해 3월 방송에서 "전성기 시절 하룻밤에 2억원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민요의 여왕', '국보급 가수' 등 명예로운 호칭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세레나. 겉으로는 인기가수의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그 이면에는 굴곡진 인생의 무게를 겪어내야 했던 그녀의 '인생다큐 <마이웨이>'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5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