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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다해가 품위 있는 드레스 자태로 토요일 밤을 매료시킬 여신 강림을 예고하고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차선희 역)는 청초함을 극대화하는 새하얀 드레스와 봄처럼 화사한 메이크업,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로 완벽한 파티룩을 완성시킨 모습이다. 이와 더해 파트너 류수영(송우진 역)의 에스코트를 받아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자태에선 기품 있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은 새로운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동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실 차선희가 이토록 극적인 변신을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송우진의 세심한 센스와 배려가 뒷받침되었다고. 송우진은 차선희의 딸 초롱(이한서 분)과 합심,서프라이즈한 이벤트로 그녀가 아름다운 변화를 맞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호구 아줌마 이다해의 눈부시게 고혹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착한마녀전'은 오늘(7일) 밤 8시 55분, 21-24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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