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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와 서준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휘재 아빠와 쌍둥이는 '리마인드 사진 촬영'을 하며 그동안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걸음마와 옹알이 등 '슈돌'과 함께 해온 쌍둥이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뭉클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쌍둥이는 첫 생일을 맞이해 사진촬영을 했던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과거의 사진과 똑같은 옷차림으로 사진촬영을 했다고. 울기만 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한층 의젓한 모습으로 사진촬영에 임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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