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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현과 김소은의 로맨스 기류가 심상치 않다.
또한 범인과 범인에 대한 열쇠를 갖고 있는 약사에게는 오수가 한 번도 본 적 없던 기이한 아지랑이가 발견되어 더 궁금증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오수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고서적에는 이 기이한 아지랑이가 재앙을 불러온다고 기록돼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더구나 유리는 범인 잡기에 혈안이 돼있어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더 증폭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순간 간헐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는 그녀에 의문이 더해지고 있는 것.
이처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길었던 썸을 끝내고 연애라는 새로운 국면 들어선 오수와 유리의 로맨스는 무사히 계속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로맨스는 오늘(10일) 밤 9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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