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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정소민이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소민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동명의 일본 후지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드라마는 2002년 2분기 방송된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아카시야 산마, 신바사키 코우 등 일본 톱스타들이 출연한데다 파격적인 반전 결말로 유명하다. 
원작 드라마 자체가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는 일본 드라마 중 하나인 데다, 정소민 또한 '이번생은 처음이라'와 '마음의 소리'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어 정소민의 변신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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