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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장광과 이광기, 가수 홍서범이 내 딸의 연애를 지켜본다.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 출연을 결정한 장광 역시 딸 미자의 모습이 보이자 긴장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주시한다. 특히 미자는 이번 시즌 독립을 선언해 지난 시즌과는 차별화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처음으로 딸의 모습을 보게된 홍서범과 이광기는 한층 경직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홍서범의 딸 석희는 용기를 내어 연애에 도전할 예정이며, 이광기 딸 연지는 스무살의 당당함을 앞세운 당찬 연애를 꿈꾼다.
드라마보다 더 로맨틱하고 영화보다 더 긴장되는 진짜 리얼리티 '내 딸의 남자들'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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