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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해는 어떤 한국 영화 그리고 어떤 배우가 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될까.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측은 오늘(12일) 오후 6시(국내 시간, 프랑스 현지시각 오전 11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초청작을 발표한다.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경쟁부문 초청작은 물론 미드나잇스크리닝 등 비경쟁부문 초청작 역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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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조진웅, 류준열, 차승원 고(故) 김주혁의 출연한 '독전'(이해영 감독), 변혁 감독의 컴백작인 '상류사회',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 등 50여편의 한국영화가 칸영화제에 신작을 출품했다.
한편, 제71회 칸영화제는 내달 8일 개막해 19일까지 12일간 프랑스 칸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