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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추리의 여왕2'가 '스위치'를 제치고 수목극 1위로 올라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이성민 극본, 최윤석 유영은 연출) 13회는 전국기준 7.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2.9%와 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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