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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금손 뷰튜버'로 불리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 '팔색조 흥여신'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안방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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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사배는 과거 MBC 미술센터부터 특수분장팀에서 일했던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특수분장팀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인재 중 하나였지만 본인의 부주의로 독극물을 쏟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해 MBC를 퇴사하게 됐다는 사연을 고백한 것. 여기에 당시 독극물 사고로 현재까지 접촉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는 남모를 고충도 털어놨다.
이사배의 활약 때문일까 '라디오스타'는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또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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