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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이 2주년을 맞이해 MC군단 이휘재-김숙-성시경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여행 설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이휘재-김숙-성시경은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3인 3색 여행을 선보인다. 평소 맛집을 줄줄 꿰고 있는 김숙은 괌의 핫한 맛집들을 찾아간다. 성시경은 보기만 해도 온 몸에 소름이 돋는 짜릿한 액티비티를 소개할 예정. 마지막으로 이휘재는 쌍둥이 아빠답게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각각의 개성이 녹아 있는 다채로운 여행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이휘재-김숙-성시경이 각자 '둥이 아빠', '가모장 쑥', '미소천사 삼촌'이라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김숙이 '배틀트립' 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것. 이처럼 세 사람이 여행 내내 2년 동안 맞춰 온 호흡만큼이나 꿀 케미를 과시, 여행의 흥을 더욱 끌어 올렸다는 후문이다.
'배틀트립'은 내일(1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