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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에릭남이 달달한 이미지 말고 새로운 이미지를 도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별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예전의 달달한 이미지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 나이 먹기 전에 축가같은 달달한 노래 말고 새로운 이미지를 도전해 보고 싶었다. 요즘 아이돌 나이가 너무 어리지 않냐"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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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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