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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난 2일 컴백한 EXID의 단체 화보가 '쎄씨' 5월호에서 공개했다.
섹시가 아닌 뉴잭스윙이란 복고풍 음악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멤버 LE는 "처음엔 걱정을 했어요. 편곡하면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을 했죠. 우리니까 새로운 음악도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고, 멤버 혜린 역시 무대에서 굉장히 즐겁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데뷔 7년차, 걸그룹 징크스에 대해 묻는 날카로운 질문에도 멤버들은 "뭉쳤을 때 의미가 크고 서로 힘이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멤버와 팀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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