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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히로인 이청아가 그간 숨겨왔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시골경찰' 시리즈 시즌3 만에 최초 여성 순경으로 투입된 이청아가 신의 한수 캐스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6일(월) 첫 방송을 마친 '시골경찰3' 이청아는 첫 등장부터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막내 순경 이청아는 배우 선배이자 순경 선배인 세 사람에게 시종일관 싹싹한 태도로 만점짜리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붙임성 있는 성격을 발휘해 주변 사람들마저 즐겁게 만든 이청아의 존재로 '시골경찰'은 더욱 맑고 청정한 예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2회에서는 이청아의 통통 튀는 엉뚱한 매력까지 담아냈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세 명의 오빠들을 잡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오대환과는 투닥거리면서 현실 남매 같은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여배우의 모습을 내려놓은 듯 한 이청아의 털털한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
이청아의 무궁무진한 매력은 오는 4월 23일(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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