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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일요일(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의 질주를 멈출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지난주 'Cheer Up' 댄스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트와이스 미나, 모모, 채영이 한층 상큼해진 개인기로 봄기운을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위에서 펀치 머신을 치며 '힘자랑'을 뽐낸 복면 가수들도 눈길을 끌었다. 번갈아가며 펀치 머신을 치는 두 남성 복면 가수를 지켜보던 '개마에' 김구라는 "둘 중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의 개인기로 인정해야 한다!"라며 승부욕을 자극했다.
'개인기 소유권'을 두고 난데없이 펼쳐진 두 남자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데.
트와이스 세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묻어난 '상어 가족'은 어떨지? 또한 펀치 개인기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그 결과는 이번 주 일요일(22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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