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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가 '소확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박신혜는 소확행에 대해 이야기 하며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든 행복하다. 나에게 먹는 비중이 너무 큰가? 그런데 다들 그러지 않나"라고 멋쩍게 웃어보였다. 이러한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박신혜는 '세 가지 새들의 노랫소리를 카메라에 담아오세요'라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머물고 있는 숲속의 작은 집 주변에서 다양한 새를 만나고, 새 소리를 담는 것에 집중했다. 그러다 먹이를 먹는 새의 모습을 본 그는 "잘 먹는다"라며 엄마 미소를 지어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N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벗어나길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실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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