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민종이 김보성의 특별한 생일상에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김보성은 주어진 자유시간도 마다하고 홀로 숙소에 남아 무언가 시작한다. 멤버들이 하나씩 숙소로 돌아오자 당황하며 잔뜩 경계하기까지 한다. 특히 누군가에게 몰래 전화를 걸어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모습마저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보성이 수상한 행동을 보인 이유는 다름 아닌 민종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준비를 위한 것. 이틀 후 맞이할 김민종의 47번째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제주도 지인의 도움을 받아 해산물을 이용한 특급 생일상을 준비한 것이다.
맏형 보성의 정성스러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21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