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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고강도 운동 체험에 전원 '실성'한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천성문과 함께 '에어리얼후프'를 체험하게 된 송지효는 후프에 매달리기 위해 온 몸의 힘을 쥐어짜며 절박한 표정을 짓다가,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에 '현실 타격'을 받은 채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다빈치바디보드'에 도전한 모모랜드 연우는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고강도의 운동이 이어지자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저 웃기만 하는 '실성' 모드로 돌변해 걸그룹의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은 모습. 같은 그룹 멤버 혜빈에게는 발에 쥐가 나는 '긴급 상황'이 벌어지며 리얼함을 배가했다.
그런가하면 유산소 테니스 운동인 '카디오테니스' 연습에 한창이던 구재이는 날아오는 공을 연신 코치와 카메라 감독의 몸에 맞히는 '풀파워 헛스윙'을 선보여, 운동 체험 내내 식은땀을 흘린 터. 나아가 평소 몸에 땀이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권혁수는 EDM 에어로빅 '일렉트로빅스'로 60분 내내 격하게 땀을 쏟아내면서, 끝내 동공이 풀린 채 바닥에 쓰러져 관장님의 '인공호흡'을 유발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3회에서는 치열하게 벌어진 '칼로리 전쟁'의 승자와 '특별한 보상'의 내용이 드러나는 한편, 4MC의 한강 나들이 체험이 이어지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내 최초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3회는 4월 24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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