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장혁이 늦둥이 딸을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장혁은 "딸이랑 저랑 40세 차이가 난다. 딸이 서른 살에 시집을 간다고 해도 내 나이가 일흔이다"라고 말하며 어린 딸을 향해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서 딸을 위해 몸에 나쁜 것은 안 하려고 담배도 끊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패키지 팀의 최강 '딸 바보'로 등극한 장혁의 이야기는 24일(화)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