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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의 업데이트가 다소 지연되는 분위기다.
펄어비스는 27일 새벽, 신규캐릭터 '소서러' 및 나이트메어 모드, 장신구 드랍률 2배 상향조정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지체됐다.
게임을 서비스 중인 스토어 문제로 업데이트가 지연된 바 있는데, 이번 일정 변경도 비슷한 이유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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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업데이트로 콘텐츠가 추가된데 이어 27일 업데이트도 유저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모드와 지역이 추가된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소서러는 기존 캐릭터와 다른 방식의 전투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이트메어 모드는 PvP가 가능하고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역으로, 무법자 모드와 함께 전투의 긴장감을 올려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26일 운영정책 위반으로 736개의 가문의 30일 이용제한과 함께 은화 추징을 진행했다. 1차 제재에 이어 비정상 플레이가 확인될 경우 펄어비스는 계정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강력한 제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