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 괜히 최강 브로맨스가 아니다.
이런 가운데 4월 29일 '슈츠(Suits)' 제작진이 드라마를 이끄는 두 남자 장동건, 박형식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시선을 강탈할 만큼 매력적이라 한 번, 극중 두 남자의 특별한 연기호흡 비결을 알 수 있어서 또 한 번 보는 사람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과 박형식은 함께 촬영을 준비 중이다.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틈을 타 나란히 대본을 맞춰보는 등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나아가 이들이 극중 보여준 특별한 브로맨스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슈츠(Suits)' 1~2회에서는 전설의 변호사 최강석과 가짜 신입변호사 고연우가 만나고, 첫 콤비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로맨스를 시작할 두 사람의 이야기 '슈츠(Suits)'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첫 주부터 단숨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왕좌를 거머쥔 스타일리시 드라마 '슈츠(Suits)'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