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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나래가 픽한 슈가맨이 소환됐다. 바로 '헤라의 질투'를 부른 손상미.
손상미는 "제가 클럽에서만 불렀지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른 건 처음"이라며 "키가 큰 편이다. 키가 175cm"라고 말했다.
이어 "'슈가송' 섭외를 은근 기다렸다. 방송 초반에 박나래 씨가 저를 언급하셔서 좋아하는 술도 끊고 살을 빼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전화가 오지 않아서 다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섭외가 왔다. 다시 빼느라고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