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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제2의 임재범'으로 불리던 강우진이 소환됐다.
하지만 '슈가맨'이 등장하자 3040대 남성 청중들의 열띤 갈채와 환호가 쏟아졌다. 주인공은 강우진. 그가 부른 곡은 2001년 발표된 강우진 1집 타이틀곡 'LOVE'였다.
강우진은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른건 15년만"이라며 "현재는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밝혔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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