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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의 배우 최희서가 섬세한 눈빛 연기로 격정적인 감정선을 완벽히 담아냈다.
민규는 남편 황동석(박병은 분)과 모텔에 간 정원을 오해하며 짖궂은 제안을 했던 것을 사과했다. 여전히 그에게 짜증이 나 있던 정원은 하지만 "한선생님이요. 예뻐서 그랬어요. 진심으로"란 민규의 말은 듣고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민규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심쿵'한 정원의 감정은 최희서의 눈빛 연기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며 묘한 설레임을 안겼다.
동석은 결국 정원이 기다리고 있는 공연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정원은 동석과 연락이 되지 않자 그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갔고 그 곳에서 동석이 다른 여자와 다정하게 스킨십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다. 혼란에 빠진 정원의 눈빛과 표정은 한순간 놀람, 슬픔, 분노로 흔들렸다.
특히 최희서는 이 날 방송에서 도발과 두려움을 동시에 담은 복잡한 눈빛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 순간의 격정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정원의 이야기는 이날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며 다음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체가 사라지는 사건으로 더욱 미스터리한 전개가 펼쳐졌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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