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대적인 개편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비디오스타'가 소녀시대 써니의 합류와 함께 더 독하고 강력하게 돌아왔다.
개편 후 첫 녹화 현장에는 소녀시대의 입담을 맡고 있던 써니가 새로운 MC로 등장했다. 써니는 "양기 충만한 밝은 모습으로 음기 가득한 언니들을 밝히겠다"는 자신만만한 각오를 전하며 스튜디오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했다.
써니의 좌충우돌 '비디오스타' MC 적응기와 달콤살벌한 진행 능력은 5월 1일(화)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