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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가 행복여행을 시작한다.
김제동은 첫 번째 녹화를 앞두고 "'톡투유'는 시청자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스스로 메시지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인생의 행복 전문가인 만큼, 서로의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랐다. 유리는 "평소에도 즐겨봤었는데 선뜻 먼저 제의를 해주셔서 감사했고, 사람들의 행복함에 같이 푹 빠지고 싶다"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정재찬 교수와 행복DJ 역시 "행복과 행운 사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밝히며 시와 노래를 통한 감성 소통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톡투유2'는 5월 5일(토) 첫 녹화를 시작한다. 전국 각지에서 만날 '열네 번의 행복 여행'의 첫 출발이다. 참여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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