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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10회에서 크기 14인치에 무게 2.2kg, 6000칼로리의 '슈퍼 버거' 챌린지가 펼쳐진다.
이어 쫄깃한 한국식 문어요리와는 달리 푹 익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유럽식 문어 먹방도 눈길을 끈다. 해산물파 박용인은 "포르투갈와서 먹는 것 중 가장 맛있다"면서도 한국가면 못 먹는다는 생각에 슬픔에 잠겼다는 것.
돈스파이크가 '육덕대왕'의 자존심을 걸고 크기 14인치, 무게 2.2kg, 6000칼로리의 '슈퍼 버거' 챌린지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도전 시작 전 계약서를 작성할 뿐 아니라 화려한 시작 의식까지 거치는 등 역대급 챌린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스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먹신들의 먹방전쟁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10회는 오늘(1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