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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회식자리에서의 캐스팅이 신의 한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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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이지만 큰 의미를 담고있는 드라마인 '엑시트'를 볼 기회는 앞으로 하루가 남아있는 상태다. 관계자는 "1일에 방송되는 3, 4부에서는 스피디한 전개가 이뤄지며 행복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단 한 순간이라고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내의 휴먼판타지를 담은 '엑시트'는 1일 오후 10시 3, 4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