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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댄서' 태민 "은혁X이기광과 춤, 경쟁의식 아닌 즐거움 느꼈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11:29


이기광, 태민, 은혁이 2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더 댄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댄서'는 아이돌 대표 춤꾼이 댄스 디렉터로 변신하기 위해 LA로 출국한 이들의 리얼 일상과 도전기를 담은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5.0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태민이 함께 한 이기광과 은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태민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WHY NOT-더 댄서'(이하 '더댄서') 제작발표회에서 "춤에 대한 감정이 사라지기도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내가 춤을 추는걸 좋아했었지라는 걸 떠올리게 해준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며 함께 하는 은혁과 이기광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의식보다는 즐거움을 느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작용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댄서'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오직 춤 하나로 모여 댄스 디렉터에 도전하는 새로운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 엔시티 지성,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한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며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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