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박지훈의 팬들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사랑하는 스타의 이름을 드높였다.
박지훈의 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MBC '2018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방송에 기부메신저로 활약한 박지훈 군의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된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형광길만걷지훈'은 7월 데뷔 축하의 의미로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136만140원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으로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이른둥이 후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장학기금 등 총 3500여만원을 기부해왔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