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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홍익대학교 미대 4년 장학생 미자가 도자기 공방으로 클래스를 받으러 간다. 귀여운 도자기들 사이 미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훈남 선생님. 미자는 "제가 독립한 지 얼마 안 됐거든요"라며 선생님에게 어필하는 듯한 말을 건넨다. 그 모습을 보던 이광기는 "독립이란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라며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MC들은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어필을 했을 거라는 반응을 보이며 미자를 응원한다.
2. "저와 함께 연애 세포를 살려보시겠습니까?" 미자, 공방 선생님에게 핵돌직구 날려
드라마보다 더 로맨틱하고 영화보다 더 긴장되는 진짜 리얼리티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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