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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WINNER DAY'를 보낸다.
특히, 강승윤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스페셜 MC로 발탁돼 청량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승윤은 MBC '라디오스타'에도 스페셜 MC로 나서 재기 발랄한 진행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이번 '인기가요' MC석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가요' 스케줄을 마친 위너는 팬들에게 향한다. 오후 5시 스타필드 고양 중앙보이드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사인회에서 110명의 팬들을 만나 눈을 맞춘다. 위너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전국투어급'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적인 스킨십에 힘을 쏟고 있다.
매일 매일 보고 싶은 새로운 매력이 담긴 'EVERYDAY'로 활도 중인 위너는 이날 완벽한 'WINNER DAY'를 완성하며 팬, 대중과 교감을 꾀한다. 위너는 이후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공연에 오르며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달 4일 음악적 성장과 도전을 압축한 정규 2집 'EVERYD4Y'로 컴백한 위너는 국내외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가온차트를 비롯한 국내 음악사이트는 물론이고, 18개국 아이튠즈 정상에 올라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중국 QQ뮤직 종합 신곡 차트, K팝 MV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데뷔 4년차에 4번째 일본 투어에 나선 위너는 지난달 28일, 일본 꿈의 무대인 부도칸에서 피날레 공연을 장식하며 대세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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