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갈소원이 막내미를 발산했다.
하지만 어려워진 미션에도 막내 소원이는 끄떡없었다. 미션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와중에도 허당(?)오빠들을 챙기느라 진땀을 뺐다. 또 나약한 오빠들의 상태 체크는 물론 거스름돈을 받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이믿음에게 달려가 도와주며 막내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갈소원은 오빠들 케어에 바쁜 와중에도 카메라를 거울삼아 틴트를 챙겨 바르는 등 여배우(?)의 본분을 잃지 않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