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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다비치가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10'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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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는 드라마 OST의 퀸답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괜찮아 사랑이야', '이 사랑', '모르시나요' 등의 명품 OST 무대를 선사했고, 라디오 DJ 콘셉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연에 어울리는 신청곡 '별이 빛나는 밤',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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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음악들로 공연을 꽉 채우며 지난 10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다비치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연을 완성, '믿고 듣는 다비치' 콘서트임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
이처럼 다비치는 서울, 부산, 대구까지 모두 3개 도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성 듀오임을 입증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