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김종민, 스페인 가족 따뜻한 환대에 '감동'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이 스페인 가족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했다.

8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스페인을 여행 중인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삼대, 9명의 대가족과 길 위에서 만나 인연을 맺으며 헤레스에 있는 집을 찾았다.

스페인 파파 마마의 따뜻한 환대에 멤버들은 감동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탈리아에서 만난 마르따 가족같은 가족을 다신 못 만난 줄 알았다. 이건 기적이다.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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