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최민환과 율희의 2세를 축복했다.
이재진 또한 "#오늘 #기분이 #좋다 #췌미나륑쓰 #축하해 #베베"라고 축하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작년말 공개열애부터 올해초 갑작스러운 결혼발표까지 여러분도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다"며 "이렇게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FTISLAND라는 그룹에 큰애정을 갖고 앞장서준 프리분들께 누구보다 먼저 저의 대소사를 알리고 싶었다"고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민환은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19일에 올릴 예정"이라며 "한사람의 남편이자 한아이의 아버지가 될 지금의 저 또한 저의 새로운 한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