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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프랑스(칸)=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유명 매체가 강동원의 할리우드 진출을 주목했다.
강동원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쓰나미LA'는 미국 LA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고 대량 살상을 초래한다는 내용의 재난 영화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강동원은 오는 4월부터 영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촬영을 이어가는 중. 극중 캐릭터는 서퍼이며 정의로운 시민 역할로 스펙터클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강동원은 대사를 전부 영어로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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