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같이살래요'에게는 유동근과 장미희의 로맨스가 복덩이다.
|
또 박효섭은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모아놓고 "내가 너희들에게 오늘 한 마디만 한다. 오늘부터 내가 미연이하고 사귄다. 반대는 반대한다"고 강력하게 선언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가족들 역시 박효섭과 이미연의 연애를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 역시 조성됐다. 이후 박효섭과 이미연은 '1일'이 언제부터인지 정해보는 등의 풋풋한 중년 로맨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