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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무한도전'이 다시 뭉쳤다.
이번 투표 프로젝트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전국민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해 제19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이은 두번째 대국민 투표 독려 프로젝트다. '0509 장미프로젝트'에는 고소영 고수 고아성 권율 김성령 김영광 노희경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박정민 배성우 배종옥 백진희 변영주감독 비와이 서지혜 소이현 유노윤호 이병헌 이서진 이순재 이영진 이정현 이준 이준익감독 이특 이해영감독 이현우 정연주 정우성 조진웅 지진희 진구 한예리 한재림감독 한지민 한지선 등 38명의 스타들과 워킹맘 외국인귀화자 대학생 청년사업가 NGO 단체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젊은 세대의 지방선거 관심도나 참여율이 낮은 상황에서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예능인들이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은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 채널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