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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 최근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매일 아침 다채롭고 알찬 코너들이 청취율 견인에 큰 몫을 했다. 대표코너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는 인기 팟캐스트 순위에서 늘 상위권에 있고, 2편까지 출간된 책 또한 베스트셀러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리고 뮤지컬, 역사, 과학, 경제를 넘나드는 코너 또한 매일 다양한 팟캐스트를 듣는 듯한 재미를 끌어냈고, 알쓸신잡 뇌과학자 정재승, 스타강사 김미경, 역사학자 전우용, 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연, 정여울 등 광범위한 테마의 게스트들도 평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DJ 김영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아침 출근길 활력을 책임지는 DJ 김영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보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성실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철의 독특한 아침 패션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상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영철은 "아침 출근길 퇴근길에 있는 사람들, 집에서 출근과 등교준비를 도맡는 사람들, 무거운 가방 메고 학교로 향하는 아침의 모든 사람들께서 만들어주신 결과다. 그 사람들에게 매일 아침 늘 즐거운 에너지를 드리는 DJ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전국에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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