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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묵언수행에 도전했다.
사부가 멤버들에게 명상하는 자세와 방법을 알려준 뒤 잠시 자리를 비운 뒤 멤버들은 눈을 감은 채 묵언수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가 "으으으음..."하며 이상한 소리를 내자 이를 들은 멤버들은 웃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입술을 깨무는가 하면 머리를 쥐어뜯고, 스스로 자신의 뺨을 때리며 필사적으로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썼다. 하지만 한번 터진 웃음을 쉽게 멈추지 않았고, 결국 멤버들은 서로를 부르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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