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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여기GO'(연출: 신소영)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맛집 10곳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MC 정형돈과 서장훈을 경악에 빠트린 충격적인 비주얼의 '빨간 맛' 라면도 만나볼 수 있다. 차원이 다른 매운맛의 짬뽕라면을 실제 시식했던 제작진의 인터뷰가 눈길을 모을 예정. 캡사이신 중독자인 제작진 마저도 "용암이 끓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여기GO'에서는 맛집 좀 다녀본 SNS 유저들마저도 삼고초려 끝에 맛볼 수 있다는 핫플레이스 라면집도 공개된다. 영업시간이 주인 할머니 마음대로라 제작진도 6번이나 헛걸음했다는 후문.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폐가 비주얼이지만 정상급 여배우도 라면을 맛보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라고 밝혀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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