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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 1~4회분에서 날선 카리스마로 강렬하게 등장한 정재영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0년차 법의관 백범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데 이어 그의 오른손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복잡한 내면을 노련하게 표현해 '명품 배우 정재영'의 저력을 입증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모습 또한 냉철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어딘지 모르게 날카로운 정재영의 표정은 부검에 있어서 한치의 실수도 용납 못하는, 완벽주의자이자 까칠한 법의관 백범의 모습을 100%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를 기대케 만든다.
새로운 사건에 돌입하며 쉴 틈 없는 전개를 예고한 '검법남녀'는 21일 밤 10시 5~6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