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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3년 만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복귀하는 채시라와 만난다.
중학생 때 잡지 부록을 받기 위해 잡지사에 방문했다가 연예계에 발을 들인 채시라. 그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사진으로 담아 꾸민 섹션 로망스 카에 탑승한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몇몇 소품은 촬영이 끝난 뒤 직접 가져가고 싶어했을 정도.
한동안 육아, 집안일 등으로 바빴던 채시라는 어느 순간 본인을 아껴주는 팬들을 너무 멀리했다는 생각에 최근 SNS를 시작했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함께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로망스카 현장은 오늘(21일) 밤 8시 5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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