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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세계가 선택할 비교불가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7월 개봉을 확정하고, 사상 초유의 미션과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메인 포스터와 함께 이번 영화의 키 액션을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단 한 번의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전 세계를 사상 초유의 위기에 빠뜨리게 된 에단 헌트는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과 함께 미션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이 과정에서 톰 크루즈가 직접 조종해 화제가 된 고공 헬기 총격 신, 3,500미터 상공 스카이다이빙, 발목 부상 투혼으로 완성된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 그리고 전매특허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액션이 가득하다.
캐릭터들의 활약 역시 색다르다. 전에 없던 상황에 직면한 에단 헌트를 비롯해 컴백한 IMF 팀원들은 최고의 팀워크와 동시에 에단의 선택으로 인한 팀의 새로운 딜레마를 예고한다. 에단과 최고의 콤비로 활약해온 벤지의 유머러스한 대사가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에단을 막아서는 일사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한다. 중앙정보국 CIA의 요원 어거스트 워커는 에단 헌트와 박빙의 액션을 선보이는 라이벌로 예측불허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선보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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