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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같은 혐의로 바스코도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바스코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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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씨잼과 바스코의 소속사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대마초 혐의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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