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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지진희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유호진 PD를 만났는데 저에게 그는 강호동씨에게 호되게 당하는 모습이 깊게 박혀 있었다. 유호진 PD를 봤을때 착함 따뜻함이 느껴졌다. 병약함일 수 도 있는데 그런게 느껴졌다. 여러 사건이 있긴 했지만 가장 큰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유호진 PD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슌'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 탐험대 4인방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1박2일'을 연출했던 유호진 PD 예능 연출 복귀작으로 오는 6월 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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