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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난 6개월의 이야기를 직접 꺼내놓는다. 이들은 컴백 후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해 자신들의 입으로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하고, 중요한 활동 계획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은다.
또한 샤이니는 '라디오스타' 녹화 중 자신들의 결심이 담긴 중대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특히 하늘에 있는 멤버 故 종현을 생각하며 네 명이 함께 부르는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
샤이니 네 사람의 지난 약 6개월 동안의 이야기는 오늘(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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