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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류여신 윤아(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태국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SM 'STATION'(스테이션) 등을 통해 발표한 솔로 곡으로도 매력적인 음색과 음악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도 맹활약,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한류 여신 다운 특급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아시아 팬미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아는 지난 5월 서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해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방콕뿐 아니라 도쿄,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주요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 이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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