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주우재와 알베르토 몬디가 동맹을 결성했다?!
하지만 여사친이 다른 남자와 썸을 타면서 사연 속 주인공의 마음도 점점 변해가기 시작한다.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여사친의 여성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자신이 아닌 이와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이 그로 하여금 이상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던 것.
이러한 남자의 감정에 대해 프로 참견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린다.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깨닫게 된다는 최화정, 김숙, 곽정은과 달리 주우재와 알베르토는 사연 속 주인공 남자에게 냉정한 반응을 보인다고.
이에 과연 두 남자는 최화정, 김숙, 곽정은에 대적하여 어떤 견해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또한 두 팀으로 갈린 프로 참견러들의 화끈하고 뜨거운 설전이 내일(16일)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한층 더 불타오르게 만들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함께 치솟고 있다.
한편, 주우재와 알베르토 몬디의 팀워크는 내일(1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요일(17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