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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긴어게인2' 헨리가 헝가리에서 생애 첫 솔로 버스킹에 도전했다.
헨리는 포르투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 버스킹에 나섰다. 멤버들이 자고 있는 사이 먼저 일어난 뒤 다양한 악기를 챙겨 버스킹 장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막상 출근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도심 광장에 도착한 후에는 멤버들 없이 버스킹을 해야 하는 상황에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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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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